일본에서는 연초에 지금까지 신세를 진 분들과 친한 분들에게 엽서를 보내 인사를 드리는 습관이 있습니다. 이것을 '연하장'이라고 합니다. 그래서, 신세를 진 ○○ 씨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연하장을 보냅니다. 지난 해에는 신세를 졌습니다. 그리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.